서비스 전체보기

태백시번영회, 찾아가는 아카데미

성우 배한성 초청, 福을 부르는 레시피

기사작성 : 2018.09.07 (금) 17:46:08

태백시번영회(회장 전영수)는 오는 6일 오후3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성우 배한성씨를 초청, ‘복을 부르는 레시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0180906182022_1.jpg

 

태백시번영회(회장 전영수)는 오는 6일 오후3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성우 배한성씨를 초청, ‘복을 부르는 레시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배한성 성우는 강연에 앞서 태백에서의 일화를 소개하고 태백의 옛 추억을 생각하며 돈을 쓰고 갈 것이라고 밝혀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함께 자신은 잘 나지 않은 배우라서 탤런트 시험에 세 번이나 떨어졌지만 성우로서 방송생활 50년째 하고 있다. 순위로 본다면 송해 이순재 최불암, 신구 선배님 등 그분들의 뒤를 이어 5등이라고 했다/
 
배한성 성우는 “목소리는 나이가 들어도 크게 변화지 않는다”면서 “관상학적으로 목소리가 좌우된다. 정치인들 중에는 슬프거나 거칠고 째진분도 있다. 그러나 맑고 긍정적이고 건강하며 활기찬 목소리는 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아카데미‘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알렉산더 대왕이 어린시절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숲에서 학문을 쌓았다 하여 ’숲에서 배우는 학교.란 뜻이 담겨있다고 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소통과 신뢰를 위한 출발점’을 주제로 공동체 사회의 갈등에 주요 원인이 소통부재에 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과 신뢰로 뜻히 통하는 소통시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사회활동가와 단체, 주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2차에서 4차 강연은 황연동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20180906182041.jpg
▲ 대회의실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두 번째 강연인 9월13일에는 전인숙 TNT코칭 연구소 대표의 ‘행복한 가정의 시작은 부모자녀의 소통’, 9월20일 3차에는 노태권 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 교육전문기관 교수의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9월27일 열리는 4차 강연에는 박제동 한국 FUN소통/조직문화연구소 소장의 ‘fun소통-정서공유의 기술’, 마지막 회인 10월12일 5차에는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안동 화회마을 등의 선진지견학이 진행된다.


(저작권표시라인)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강원연합방송 지사 선택

고성군 철원군 양구군 속초시 화천군 인제군 양양군 춘천시 홍성군 강릉시 횡성군 평창군 동해시 원주시 정선군 삼척시 영월군 태백시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