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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구입 13일까지 연장

기사작성 : 2018.09.09 (일) 18:39:11

정선군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 구입 기한을 당초 4일에서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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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 구입 기한을 당초 4일에서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공개구입 대상 유물은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를 비롯해 조선족 아리랑 관련 자료로 출처가 분명한 유물로 소장품의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아리랑박물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하며 이번에 공개구입한 유물을 오는 12월 열리는 ‘아리랑로드’ 특별전 및 2019년 정선아리랑제에서 전시하는 것은 물론 근현대사 아리랑 관련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와 관련된 서식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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