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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한전 상생협력사업, 전기체험관 개관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내에 빛으로 나눔 쉼터 개관

기사작성 : 2018.09.07 (금) 17:34:11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금년 8월까지 1년 5개월여에 걸쳐 추진, 일반에 공개했다.

태백시와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의 개관식이 6일 오전 11시 태백 청소년안전체험관 본관 1층 위기탈출체험관 옆에 설치돼 개관식을 가졌다.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금년 8월까지 1년 5개월여에 걸쳐 추진, 일반에 공개했다.
 
체험관은 ‘안전하고 고마운 전기, 상생과 소통의 장 마련’을 콘셉트로 ▲전력일반존 ▲나눔쉼터존 ▲체험존 ▲미래존 등을 테마로 하여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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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수련실에서 열린 개관 행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길동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홍성옥 태백교육장, 박흥목 태백소방서장, 금숙자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한국전력공사의 상생발전본부장, 경인건설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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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전기체험관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류태호 시장은 “‘빛으로 나눔 쉼터&전기체험관’이 지역사회의 상생모델이자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모범사례로 안착되어 타 공기업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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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은 한전이 지역 사회의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10억 이상의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조성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써, 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운영된다. 이후부터는 태백시와 한전이 상호 협의 하에 관리‧운영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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