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보기

송지호 생태계 교랸식물 제거

석호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전개

기사작성 : 2018.09.30 (일) 10:40:49

고성군은 충북 제천 화재사건,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 등 각종 재난 발생으로 인한 군민들의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3단계 상설 안전점검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캡처.JPG


3단계 상설 안전점검 시스템은 군민들이 체감하고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체계를 만들고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단계는 군민 자율안전지킴이를 운영, 안전신문고(앱)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2단계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 27명을 활용한 지역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생활 주변 안전을 신고한다.

3단계는 7개 분야 19명의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안전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한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3단계 상설 안전점검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안전신문고(앱) 활용의 생활화로 ‘안전 고성’ 실현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표시라인)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강원연합방송 지사 선택

고성군 철원군 양구군 속초시 화천군 인제군 양양군 춘천시 홍성군 강릉시 횡성군 평창군 동해시 원주시 정선군 삼척시 영월군 태백시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