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홍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제 폐막식이 굿바이 2018 이라는 주제로 11월 17일 오후 2시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26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 와La 즐겨La 놀아La 라는 슬로건으로 개막되어 11월17일 폐막식까지 6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홍천군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선보이고 또래 간 정보를 교류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공연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내일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번 동아리제에는 동아리축하 공연과 축사, 먹거리 마당 및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와 2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 부스운영 등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4계절 포토존, 행운권추첨 등 다양하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현숙 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하겠으며, 홍천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표시라인)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