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문화] 최동규 작가 사진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기사작성 : 2018.11.19 (월) 13:24:35
예총태백지부 회장인 최동규 작가(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 고문)의 사진전 ‘탄전지대 삶’ 전시회 개막식이 17일 오후 태백문화예술회관 컨벤션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픈행사는 류태호 시장과 김길동 시의회의장, 이한영 시의원, 송은영 태백문화원장, 정기영 한마음신협 이사장, 김강산 전 태백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이재한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장 정시권 사진작가협회 강원지부 회장과 문화예술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동규 작가는 석탄산업의 부흥기였던 1980년대 중반 태백지역 탄광과 광업소 주변 마을을 배경으로 지역민들의 삶을 앵글로 담았다. 최동규 작가는 “1986년부터 1988년 사이에 촬영한 것으로 역두 저탄장에서 상차하는 제2의 광부, 운탄부들의 삶을 주제로 그들의 삶의 현장, 생활의 애환이 담긴 사진들이다”고 했다.
작가의 사진전은 오는 21일까지 전시된다.
▲ 인사말(최동규 작가)
▲ 축사(류태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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