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대표: 신덕진)은 11월24일 오후 1시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3회 꿈이음 교육복지 축제를 개최한다.

 

 

 

꿈이음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16년도부터 홍천군, 군의회,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25개 기관, 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꿈·재능 지원활동으로 5개영역 11개 프로그램에 400명, 성장지원활동으로 꿈원정대 진로동아리에 20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교육복지문화 취약지역인 면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꿈공작소를 진행하였으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홍천만들기 토론회, 가족밴드. 3세대 게이트볼대회, 홍천리틀다빈치아카데미, 교육복지활동가 역량강화 등 지역특성과 필요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제3회 꿈이음교육복지축제에서는 우수 활동자 및 동아리 시상식, 1년간의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전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덕진 대표는 “꿈이음 네트워크가 더욱 아동청소년유관기관간의 협력을 도모하며 인적, 사회적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청소년친화도시를 가꾸어 나가도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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