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철원, 한반도 중심 관광 메카를 향하여…
기사작성 : 2018.12.06 (목) 14:56:41
푸르른 산과 한탄강이 흐르는 대자연속에서 래프팅과 챌린지 코스를 이용한 극기수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배양해 강인한 청소년관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이 청소년활동 안전 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군수 이현종)은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여성가족부 산하)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 사업 우수자 선발] 에서 안전의식 공모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지향적 통일관, 건전한 안보관을 심어주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숙박형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지난 2018년 10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8 청소년활동 안전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안전교육 콘텐츠 영상을 제작·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벗 삼아, 성숙된 자세와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미래의 통일 대한민국 청소년상’을 기본교육 이념으로 삼고,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개발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철원병영체험수련원을 찾는 모든 이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며 “철원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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