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을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사업 추진한다.

숲해설(5명), 유아숲교육(8명)으로 사업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되며, 세부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숲해설 :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체험·교육 기회 제공하여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숲속에서 힐링하고, 학교폭력 예방, 인성함양에 도움

- 유아숲교육 :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중심으로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기회 제공

숲해설은 평창 관내 다양한 곳(산림, 국민의숲 등)에서 운영되고, 참여자가 원하는 곳에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유아숲교육은 접근성이 좋은 대관령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져 참여 기관이 많은 곳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