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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추석연휴 아내 위한 '여휴만만 패키지' 마련

기사작성 : 2018.09.09 (일) 19:00:49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는 추석 명절 아내를 위해 여유로운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여휴(女休)만만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여휴만만 패키지'는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 산 뮤지엄권 2인이 포함된 아내와 단둘이 오붓하게 이용할 수 있는 25평형 원룸 타입의 객실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31평, 35평형의 원 베드룸 객실 1박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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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는 추석 명절 아내를 위해 여유로운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여휴(女休)만만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여휴만만 패키지'는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 산 뮤지엄권 2인이 포함된 아내와 단둘이 오붓하게 이용할 수 있는 25평형 원룸 타입의 객실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31평, 35평형의 원 베드룸 객실 1박이 포함돼있다.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고요함 속에서 여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높고 푸른 하늘과 가을 빛으로 물든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따라 뮤지엄 산을 걷다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가을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 다양한 메뉴로 풍성하게 준비된 2인 조식 뷔페와 포토북 제작권, 수영장 사우나 50%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승우 오크밸리 팀장은 "여휴(女休)만만이라는 패키지 이름처럼, 명절마다 고생하는 아내와 엄마를 위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며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황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오크밸리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1000원부터 이며, 객실 타입에 따른 요금이 상이하다. 여휴(女休)만만 패키지는 오크밸리 예약팀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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