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대학 축구대회가 내일(9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전날인 4일 저녁 고원체육관에서 참가선수들과 임원들을 초청, 환영만찬이 펼쳐졌다.
2018 아시아대학 축구대회가 내일(9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전날인 4일 저녁 고원체육관에서 참가선수들과 임원들을 초청, 환영만찬이 펼쳐졌다.
▲ 환영사(류태호 태백시장)
▲ 대회사(변석화 회장)
▲ 축사(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축사(김길동 태백시의회의장)
이날 환영만찬에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과 아시아대학축구연맹 참가국 임원, 대한축구협회 조병득 부회장, 강원도축구협회 권은동 회장, 통영시 영광군 창녕군 축구협회 회장 및 임원,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길동 시의회의장, 이상호 김혁동 도의원, 문관호 시의회부의장과 김상수 시의원, 심상운 태백시축구협회장과 체육회 및 축구협회 임원 태백시청 관계자, 7개국 선수 코지 임원들이 참석했다.
▲ 조병득 부회장이 류태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변석화 회장이 양형민 대학축구연맹 부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정변석화 회장이 정성국 부회장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환영만찬에서는 걸그룹 헤이미스의 축하공연과 함께 임원들이 무대에서 박수와 함께 축하의 격려를 하는 가운데 각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이어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류태호 시장에 감사패를, 변석화 회장이 양형민 정성국 부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시아대학축구연맹(AUFF)과 한국대학축구연맹(KUFC)이 주최하고 아시아대학축구연맹, 한국대학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 태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남아공 등 7개국 10개 팀에서 40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 첫날인 9월5일 오전 10시부터는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일본A팀과 대한민국 B팀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2개 조별 리그전이 매일 4경기 씩 고원4구장과 종합경기장에서 격일로 치러지며,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낮12시부터는 1~4위 순위 결정전이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순위 결정전은 KBS N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 2월 한국대학축구연맹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15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대학축구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강원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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