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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번에는 게이트볼대회로 지역경제 견인차

전국 128개팀 1,200여명 참가·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기사작성 : 2018.09.10 (월) 17:46:57

제2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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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에서 펼쳐진다.
 
코드별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예선 링크전을 펼쳐 파트별 1~4위 팀이 각 순위별 결선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이어 본선에 오른 각 그룹별 1~4위, 128개 팀이 각 순의별 결선리그전을 통해 승패,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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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개회식은 11일 오전 10시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입장을 시작으로 개회통고, 개회선언, 감사패 증정 및 공로패 수여, 우승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폐회식은 12일 오후 1시 40분 열릴 예정이다.
 
철원군관계자는“전국에서 철원을 찾은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철원은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육성,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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