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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면민의 날 및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 성료

기사작성 : 2018.09.10 (월) 18:27:28

남면사무소(면장: 남궁명)는 9월10일 오전 10시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제6회 남면 면민의 날 및 제22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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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사무소(면장: 남궁명)는 9월10일 오전 10시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제6회 남면 면민의 날 및 제22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

 
남면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홍천군 제1 남면 면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르신 건강체조, 난타, 풍물 등의 동호회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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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군수, 김재근 군의장, 신도현 도의원, 이호열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사회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6회 남면 면민의 날 및 제22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금학산, 매봉산, 매화산, 금물산 등 4개팀으로 나누어 투호, 링던지기, 신발 멀리차기 등의 각종 체육경기 및 민속경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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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 행사에서는 제6회 남면 면민의 날 및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한 유치2리 노인회와 이성연, 정숙철, 신향숙씨가 군수표창을 조형원, 이명숙씨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남궁완영, 용갑중(사회봉사부문), 신영남(효행부문)씨가 각각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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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명 남면장은 “오늘 하루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이웃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남면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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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군수는 “오늘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도 떨쳐버리고 정담을 함께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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