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주최하는 강원도현충시설체험 ‘역사탐방 그 날’ 2회차를 실시했다.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주최하는 강원도현충시설체험 ‘역사탐방 그 날’ 2회차를 실시했다.
정선 관내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도현충시설체험 ‘역사탐방 그 날’은 청소년들이 한국사에 대해 단순히 암기관목으로만 여기는 현실 속에서 정선 관내 청소년들이 현충시설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선양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 3회차 활동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회차 활동은 지난 6월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강릉 및 삼척 일대 현충시설을 탐방하였으며 2회차 활동은 평창의 이승복기념관, 효석문화제를 체험하고 영월의 심일공원에서 심일소령위령비, M47전차, M106장갑차 등을 관람했으며 금강공원에서 충혼탑, 군민헌장비, 동덕비 비석군 등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마지막 활동인 3회차 활동은 오는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양 및 속초 일대 현충시설을 탐방 할 예정이다.
최종주 센터장은 “현충시설체험활동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 및 희생정신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 및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활동까지 청소년들이 조국을 더 사랑하고 대한민국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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